2025.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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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지역 車부품 산업 디지털 전환 본격화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제조 AI센터 활성화 맞손… 현장맞춤 AI솔루션 개발·보급

울산테크노파크(울산TP)와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최근 울산TP에서 울산지역 자동차부품 특화 산업의 디지털 전환 및 제조 AI센터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스마트제조혁신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제조데이터 플랫폼 구축, 인공지능(AI) 기반 솔루션 개발 및 실증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의 혁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지역특화 제조데이터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제조데이터 전문기관과 주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디지털·AI 전환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제조 AI센터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 및 사업적 지원 △지역 중소기업 대상 데이터 기반 지원사업 연계 △제조AI센터 협업네트워크 구축 및 운영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자동차부품 산업에 특화된 울산 제조AI센터를 중심으로 제조 현장에서 발생하는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현장 맞춤형 AI 솔루션을 개발·보급해 지역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할 예정이다.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 단장은 “울산을 시작으로 대구와 충북에도 제조AI센터를 추진 중이며 앞으로는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선도적으로 추진한 울산 제조AI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며 향후 성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영신 울산TP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인 자동차부품 산업의 고도화와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울산 제조AI센터가 지역 제조혁신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인 울산TP를 중심으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생산성본부, UNIST, 울산대학교 및 참여기업(에이테크, 에이비에이치, 슈타겐, 엔소프트, 두브, 크레스크에이아이) 등이 협업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정민 기자


출처 : 울산제일일보(http://www.ujeil.com)
울산 자동차 부품산업 디지털‧AI 전환에 힘 싣는다 - 브릿지경제